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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호텔 시에나, 조식 부페 잘나와서 여행시 묵으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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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2021년이 거의 다 끝나다니 말도 안 되네요.

    사실 제가 무척이나 바빴는데요 오랜만에 호캉스 포스팅 들고 왔어요.

    이번에 파주 여행 급하게 다녀왔는데 호텔 조식 맛있는 곳 검색해 보다가

    1박 숙소를 호텔시에나로 정했습니다.

     

     

     

     

    파주 호텔 시에나는 야당역 2번 출구와 가까우며 역세권이므로 주위에 볼거리 놀거리가 많습니다.

     

     

    1층에 cafeLENNON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어요.

     

     

    1층에 눈사람 장식이 있어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파주 여행하실 투숙객 분들께선 행복한 마음까지 느끼실 수 있을 듯합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시행하고 있으며 위생상태는 나쁘지 않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어이름은 Hotel SIENNA이며, 외국인 투숙객 분들도 몇 분 보았는데요 외국인들도 많이 묵으시나 봅니다.

     

     

    호텔 택스리펀드 등의 안내가 붙어있네요.

     

     

    제가 묵은 객실 내부입니다.

     

     

    호텔 안에서 입으면 좋은 가운입니다. 부들부들 재질도 좋고 반팔입니다.

     

     

    침대는 널찍하니 좋더라고요...! 

    둘이 자도 절대 좁지 않습니다.

     

    책상 찍어보기

     

    호텔 책상에 컴퓨터가 있는데요 열어보지도 않았어요 ㅋㅋㅋ

     

    기본적으로 구비돼 있는 차인데요 항상 호텔 갈 때마다 요런 거 주로 살피는데 역시 아메리카노 맛있는 것으로 준비돼 있고요. 

     

     

    클렌징 키트와 샤워캡, 면도기, 빗, 폼클렌저 등 일회용품 입니다.

    치약과 칫솔도 2개씩

     

    큰 타올과 작은 수건 여러 개! 호텔에 오면 위생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요소중 하나가 바로 타올인데 나쁘지 않아요

     

     

    이건 화장실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손 씻는 세면대는 룸에 위치하고 있더라고요

     

    발매트와 욕조입니다. 욕조도 한 번도 못 들어갔네요ㅠㅠ

     

    비누와 샴푸, 린스 등 어메니티입니다.

     

    리모컨은 2개입니다. 그냥 tv를 볼 때는 큰 것을 사용하고요 넷플릭스를 볼 땐 오른 쪽 리모콘을 쓰면 됩니다.

     

     

    tv프로그램 중에서 보고 싶은 것을 틀어서 보면 되고요 앞에 의자와 테이블 넘 감각적인 디자인이더라고요.

     

     

    주차장은 이렇게 널찍합니다. 지하에도 있는 듯해보이고요

     

     

    파주 호텔 시에나 조식은 07:00~10:00 까지이니까 참조하세요. 가격은 어른 12,000원 아이 8,000원입니다.

    조식은 뷔페식으로 운영됩니다.

     

    장갑을 끼고 안전하게 먹을 거리를 가져와서 먹어 주면 되고요.

     

    안이 꽤나 넓어요~ 아침에 모닝 커피 한 잔 해도 넘 좋겠죠^^

    그럼 대망의 조식부페 시간. 전 호텔에 아침 먹으러 온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항상 조식을 즐긴답니다.

     

    호텔의 꽃은 당연히 조식이 아니겠나요.

    아 여기 조식 나쁘지 않네요^^ 여행가서 먹는 그런 느낌 뿜뿜이죠

    전 아침에 샐러드랑 브런치처럼 먹는거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네요. 배부른데도 씨리얼도 막 먹어주고 말이죠~

    과일도 귤이랑 바나나, 파인애플이 있고 살라미 햄 맛있어 보이죠.

     

     

    쿠키랑 요거트 같은 건 평소에 잘 먹지도 않는데 호텔 조식때는 꼭 몇 개씩 깨작여 봄.

     

     

    빵은 토스트기가 있었고요 쨈이랑 버터가 있어서 취향껏 발라주면 되지요.

     

     

    커플여행으로 가서 맛있게 먹어보세요~~아이 행복해

    커피 한 잔과 브런치 그리고.. 한식도 있었는데 제가 다 못 찍었네요 급하게 먹느라.

     

     

     

    이 집 파스타 맛집으로 불러도 될 듯... 무슨 토마토 스파게티가 저렇게 맛있나요.

    볶음밥도 굿...아 맨날 이렇게 밥 먹고 싶다.

    파주 호텔 시에나는 도심 속 한복판에 있어서 파주 구경하기에도 좋고 대중교통으로 가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만일 또 한 번 파주에서 묵을 일이 있다면 조식뷔페가 그리워서라도 또 오구 싶네요. 파주 여행 하러 다녀 오실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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