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저 이디야 갔다왔어요..ㅋㅋㅋ 왜냐구요? 제가 이디야 플랫치노를 넘 좋아해서 말이죠 이번에 이디야 요구르트 플랫치노 먹어보았는데 넘나 맛나서 종합적으로 후기 한번 해볼게요. 이게 이디야 신메뉴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는데 여튼 맛은 제 취저였습니다(타-앙) 이디야는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가 넘친다는게 특징이었는데 요새 하도 저렴한 커피가 많아서 그렇게 싼거는 이제 모르겠지만 플랫치노는 스무디, 프라푸치노같은 이디야 고유의 음료로 그래도 가성비는 있는거 같아요, 여러가지 종류도 있고 말이죠. 이디야커피 충무로점은 4번출구에서 바로 나오면 있어요~ 744호점이라니 이디야가 전국에 체인점이 대박 많군요... 이디야 충무로점은 깔끔하고 아늑하고..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이 근처..
아직 8월말이지만 날씨가 많이 덥죠. 전 그래서 항상 아이스 음료를 고집해요. 그런데 찾다보니 스타벅스가 은근 서울 여러 곳에 있더라고요 근데 이번에 간곳은 충무로와 을지로 사이에 있는 스타벅스 중구저동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날씨가 화창한 날에 잠시 짬내서 먹은거에요. 특히 점심먹고 나서 먹는 아메리는 아침에 먹는거랑 또 다른 즐거움을 주죠. 저는 이왕 먹는거 제일 큰 사이즈로 먹었어요. 어차피 기프티콘 받은것도 있고 해서 지인이랑 이렇게 먹었습니다. 을지로3가역에서 충무로로 내려가는 길에 스타벅스가 몇 개 있는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에 있는거는 안에서 마시는 자리가 없어서 이렇게 이곳까지 내려와서 마셨어요. 스타벅스 간판이 멀리서 봐도 이렇게 있어요. 참 반갑더라고요. 근데 이 곳, 점심시간에 방문했..
안녕하세요! 정발산역 스시 맛집중에서 가성비가 있다는 이곳엘 처음으로 방문해 보았습니다. 그 이름하야? 사게네 초밥입니다. 초밥은 맛있지만 양이 적어서 항상 먹을때마다 많이 시켜야 하죠. 하지만 이 곳은 양이 많고 가성비 있는 초밥을 팝니다. 엄청 고퀄은 아닌거처럼 보여도 은근 맛이 좋습니다. 테이크아웃도 전문으로 하고 있으니 저처럼 홀에서 드시지 않아도 된답니다. 파란색과 하얀색이 조합된 간판이 돋보이는 이곳은 일산소방서 뒤쪽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게네 초밥이라고 해서 이름도 크게 걸려 있으니 찾아오기도 정말 쉽고 일산 정발산역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더 나을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원산지 표지판이 다 있더라고요. 쌀은 국내산을 쓰고 광어도 우리 신토불이 광어네요. 연어는..
안녕하세요~ 이번에 완도 매생이를 사용하여 매생이 굴전 만들기에 도전해보았습니다. 만드는법이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막상 매생이 굴전이 까다로운 음식이라 편견을 가지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께 제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살짜쿵 공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만드는 법은요? 미리 매생이 굴전 반죽을 해서 냉장고에 담아두어도 좋습니다.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섞어서 물과 반죽해주고 매생이를 물에서 꾹 짜서 섞어줍니다 건조매생이의 경우 물에 담궈두면 풀리는데요 그걸 반죽과 섞어주어도 좋습니다. 확실히 초 간단 레시피죠. 그리고 신선한 굴도 씻은다음에 넣어줘도 좋은데, 굴의 경우 작게 부치면 풀릴수도 있으니 부치다가 따로 얹어주는 것도 좋은듯 합니다. 저는 굴을 너무 좋아해서 굴밥도 좋아하고 이렇게 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