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을 현실로 만드는 매일의 과정 이상을 현실로 만드는 매일의 과정

[번쩍스틱] 수험생 비타민 선택해보았어요. 에너지충전에는 번쩍스틱 만한게 없다길래 망설임 없이 초이스! 일단 한포한포 까서 먹는 재미가 있을거 같고, 갈랑갈 추출물에 비타민B2가 들어잇는 제품이라 하네요. 일단 HNB Lab이라고 써있고요, 노란빛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커피로만 끙끙대고 있는데 졸릴 때 번쩍스틱 하나 먹어주니 향이 좀 진하고 해서 요긴하게 섭취해 주고 있어요. 뭔가 정말 한 포 짜 넣어보면 엄청 시거든요. 근데 잠이 확 깬답니다. 잠만 깨는게 아니라, 에너지 충전이 되면서 원기가 도니까 좋죠. 식품유형은 액상차입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작은 수험생 비타민 번쩍스틱인데요, 10g씩 15포가 들어있습니다. 150g 다먹으면 칼로리는 170kcal인데, 작아서 칼로리에 신경을 안쓰고 드셔도 될거..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밤] 주위로부터 립밤추천받아 써본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밤입니다. 279호 무디를 발라보았어요. 살짝 주홍빛이 돌면서 여리여리한 립밤인데요 그냥 립밤의 심심함을 탈피하여 초크초크한 사용감까지 안겨주니 얼마나 좋았냐구요. 세워놓으니까 아주 영롱하더라고요! 옛날에는 아줌마 브랜드로 유명했지만 이제 20대나 30대도 즐겨쓰는 브랜드가아마 헤라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광고도 공격적으로 하고 있는거 같고요, 트렌드에 걸맞게 패키지까지 이쁘면서 고급진게, 소유욕이 충만해집니다. 요즘에 립밤추천 브랜드가 몇개 있는데요 국내산 브랜드중에선 아무래도 가격대가 살짝 있으면서도 고급진것이 헤라 HERA브랜드가 아닐까 합니다. 고급스러운 케이스를 감싸고 있는 패키지에도 정보가 가득 들어있고 말이..

[페페리 레드립스틱] 페페리 레드립스틱을 써봤어요. 세미 매트립이고 또 이번에 새로나온 신상브랜드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갔어요. 디인터넷의 신진솔 인플루언서 님께서 같이 진행하여 만들었다는 그런 브랜드의 화장품이었기 때문에 써보고 싶었답니다. 제가 트렌드는 좇는 사람이라서 말이죠. 신진솔님의 인스타그램은 @jinsolllllllshin이라고 하네요. 단 하나 배송오는 거였지만 정말 꼼꼼하게 배송이 와주었습니다. 골드빛의 F마크가 이 브랜드의 상징격인거 같은데요! 제가 써 본 아이는 FEFERI MATTE LIPSTICK 이라는거. 레드립을 좋아하는데 세미 매트 립스틱이고 또 브랜드 자체의 슬로건이 COLOR – LIFE BALANCE라고 하네요. 하늘 아래 같은 색조가 없다는 말처럼 일상에서 쉬이 볼수..

[록시땅 핸드크림 세트 10ml 6개 세트] 아무래도 생일이 낀 달은 이래저래 선물이 많이 들어오는 법이다. 동생이 생일이라 받은 록시땅 핸드크림 선물 세트인데 이번에 호기롭게도 같이 사용해 볼수가 있었다. 록시땅 핸드크림 세트 콜렉션이라고 부르는 듯하다. 카카오 선물하기 기능으로 받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선물을 간편하게 받을 수가 있는지 ?주소를 쓰고 며칠 지나니까 바로 집까지 왔음. 록시땅의 예쁜 포장지~ 카카오는 참 여러 가지 기능을 안고 있어서 안 사용할 수가 없다. 이제는 이메일 기능까지 통합이 되던데 요지경 세상이다. 메신저에 참 희한 뻑적지근한 기능이 많은데 은근 다 유용하니까 사용하는 입장에선 편리하다. 선물도 백화점에서 직접 산 거처럼 이렇게 포장지가 엄청 이쁘게 왔다. 록시땅은 지구를 존..

[위클린 투명렌즈] 좋은제품이 있어서 리뷰해 보려고 한다. 위클린이란 투명렌즈가 있었다. 영어로 Weekclean이라 써있고, 1주용 으로가 가는 렌즈이다. 뭔가 매일매일 갈아 끼우는 데일리렌즈가 부담이었는데 이런 좋은제품을 알게되어 기쁘다. PC SILICONE CONTACT LENS이다. 4+1으로 5pcs가 들어있다. 다섯 개나 들어 있으니 5주로 한달 넘게 넉넉하게 쓸 거 같아서 좋다. 용기가 네모반듯하고 또 사용하기에도 매우 편리하다. 까서 쓰기에도 좋고 이제 렌즈세척기와 함께 투명렌즈 위클린으로 관리하면 되니까 좋을거 같다. 본인은 앞으로도 라식 라섹은 안 할 것이라 렌즈를 이것저것 사서 껴야한다. 처음 만난 이친구도 안녕?! 괜시리 반갑다. UV protection기능(자외선보호)라고 써있었..

[매생이 굴떡국 먹은 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이런 아침상이! 어제부터 계속 굴 음식이 먹고싶다고 말했더니 훈군이 냉동굴과 냉동매생이로 산뜻하게 매생이 굴떡국을 해주었다. 언뜻 마리모(...)같은 색이지만 나는 매생이가 너무 좋다. 목넘김이 좋은데 사먹으면 이렇게 매생이를 대량으로 섭취할 수가 없어서 항상 훈군이 직접 해준다. 간을 천일염 까나리 등으로 산뜻하게 맞춰 바다내음이 물씬 풍기게 했고 다른 재료를 많이 넣지 않고 오로지 자연 육수로만 맛을내어 국물 맛이 일품이었다. 국물까지 하나도 안 남기고 먹었다는 것은 함정! 심지어 떡국의 떡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생이를 많이 넣어 해주었다. 매생이는 풀어지기 때문에 마지막에 살짜쿵 넣어 부르르 끓인 후 내어준다는 것이 훈군의 음식비결이다. 아무튼, 내가..

[가쯔레쯔] 주엽역의 오래된 터줏대감 가쯔레쯔는 꽤나 오랜시간동안 이근처에서 한결같은 장사를 해왔다. 가끔 가서 먹는곳인데 오늘 미친듯이 돈까스덮밥이 땡겨서 가서 먹기로 했다. 코로나19이지만 시간이 없어서 포장해서 먹진않고 가서 먹었는데 사장님께서 마스크를 끼고 주문을 받으셨고, 근처의 많은 사람들이 간단한 한끼를 하러 오는곳 같았다. 내가 먹는 동안에만에도 꽤나 많은 손님들이 다녀갔으니 말이다. 돈까스 뿐만 아니라 김치나베우동, 모밀, 알밥, 카레등을 취급하고 있는 곳이다. 우동도 맛있어 보였고 다음에는 돈까스와 함께 카레를 먹어볼까 한다. 이 곳에서는 돈까스를 시키면 조그마한 미니 카레를 주문할 수 있는 정식메뉴가 있기 때문에 푸짐하게 음식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가격은 일식 전문점답게 살짝 가격..

[남항횟집] 동생 생일이라서 부산 멸치회 전문점 남항횟집 가서 멸치회를 먹었다. 동생이 생일 축하 기념으로 자축 포장을 해왔기에 같이 먹을수가 있었다. 남항횟집은 특히 멸치회랑 멸치찌개가 유명하다고 한다. 남항횟집 하면 부산 기장맛집으로도 유명하고 힐튼호텔, 대변항 맛집으로도 유명한 곳이라서 뭐 이 유명세는 내가 말 안해도 사람들은 필시 알긴 알겠지. 한 번 먹어보시고 자주 찾아주시는 분들이 매우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 나같은 까다로운 입맛 소유자도 대번에 그렇게 느꼈으니 말이다. 멸치회의 맛은 코다리랑 조금 비슷했는데 좀더 신선한 느낌이었다. 멸치는 국물용으로만 먹는 것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맛있는지 처음 알았다. 부산 멸치회 드셔보실 분들은 무조건 여기서 드셔보시길 바란다. 멸치회를 한 번도 먹어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