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에서 베이컨 토마토 머핀 세트 먹었어요. 회사에서 일하기 전 아침에 맥도날드 맥모닝으로 배채우는건 기본이죠. 토마토를 좋아하신다면 요걸 드셔보세요.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는 고칼로리니까 아침엔 저칼로리 맥모닝으로. 베이컨 토마토 머핀 세트는 4200원이었어요. 사이드 메뉴도 변경 가능하더라고요. 저는 해쉬브라운이랑 아이스 커피 라지로 해서 그렇고요~^^ 다른 옵션을 선택하면 더 싸지겠죠~ 이거 은근 칼로리도 낮아요~ 겨우 390kcal! 포장 했습니다. 인증샷도 찰카닥~~^^ 개봉해 보았습니다. 그냥 단품만 먹기는 심심한데 베이컨 토마토 머핀에 해쉬브라운까지! 그리고 아이스커피는 라지로 먹으니까 양이 잘 맞더라고요. 라면 하나도 거의 500kcal에 육박하는 세상에 이정도 칼로리면 공기나 마찬가지죠..

맥도날드 맥모닝 메뉴 시간 가격 정보 저는 아침을 거르지 않고 먹는거같아요. 옛날에는 아침 안먹어도 됐는데 요즘엔 아침을 안 먹으면 힘이 쏙 빠지는거 있죠. 그래서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맥도날드 맥모닝 메뉴를 즐겨먹는 편이에요. 저는 신촌 맥도날드점으로 갔는데요 연세대랑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기가 매우 편리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아침에 당떨어지면 너무 축축 처져서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요. 맥카페까지 즐길 수 있는 맥모닝은 커피 중독자에 덕후인 저에게 아주 단비같은 존재입니다. 여러분도 공감하시나요? 원래는 이 근처 맛있는 테이크아웃 카페에서 커피만 테이크 아웃 해오는데 오늘은 배가 유독 고파서 그리운 맛으로 결정! 신촌에서 아침에 맥도날드 먹는것마냥 행복한일도 없을거에요. 저는 이거 먹으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