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중국 음식중에서도 마라탕 진짜 좋아하는데요 신촌 마라탕 잘하는집 찾고 계시다면 이곳에서 한끼 하시는게 좋을거에요~ 아마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사장님이 하시는 곳인데 제가 먹어본 마라탕중에 정말 진국으로 깔끔하게 맛있게 잘하는곳은 이곳이거든요. 전 항상 마라탕에 밥 같이하는 편이라 이곳에서 먹었어요. 신촌 사천마라탕 쌀국수 실제로 제가 먹은거고요, 고기까지 추가해서 한그릇 뚝딱 아주 잘 먹었습니다. 연세대 근처에는 먹을 것이 많아서 학생들이 학교 다닐 맛이 충만할 것 같아요. 진정으로 대학가 다운 대학가라고나 할까요~ 신촌에서 먹을 데 없으면 전 항상 여기서 저녁 혼자 하는 편이에요. 다른 중국인 학생들도 와서 먹더라고요! 뭔가 바깥에서 봐도 맛이 궁금하지 않나요? 저는 그래서 들어가 보았는데 말이죠...

올터 쭈꾸미 전문점 원래는 그 옆에 식당을 갈려고 했는데 문이 닫혀있었어요. 바로 옆에 신촌 쭈꾸미 맛집이라는 올터가 보였기에 무작정 들어갔어요. 저는 한 번도 안 가봤었는데, 다른 일행은 이곳에 간 적이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바깥에 쭈꾸미 그림이 그려져있는 올터는 이름만으로도 뭔가 맛난 음식이 있을거 같은 가게였습니다, 그쵸잉? 낙지 한마리 비빔밥이라든가 점심메뉴도 하는 곳이지만 우리는 제일 맛있는거 위주로 먹기위해 철판을 골랐습니다. 내부 분위기입니다. 널찍널찍! 요즘에 장사가 많이 잘 안되는거 같아서 아쉬워요, 원래는 신촌은 뒷골목도 항상 점심때는 손님이 많았는데... 빨리 상권이 회복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올터 메뉴 올터에서 만날수있는 쭈꾸미철판은 반드시 시켜먹어야지요! 쭈꾸미철판이나 쭈꾸미우..

신촌 애슐리퀸즈 방문한 날! 주말은 주말답게 보내려면 맛난 음식이 있어야 한다는 지론이 있는 나~이번엔 호화로운 메뉴로 주말 런치를 즐겨보았습니다. 신촌은 제가 자주 가는 동네인데요, 너무나도 맛있는 밥상에 배가 터질거 같았습니다. 7월 신메뉴를 7월 초 따끈따끈한 날에 먹어보았네요. 주말 가격은 24900원이었습니다. 하지만 돈이 아깝진 않어요~ 일단 메뉴가 많이 나오니까요. 저같은 돼랑이를 위해서라면 이런 곳은 필히 존재해야만 하는 겁니다. 먼저 제가 먹은 밥상 사진으로서 신촌 애슐리 퀸즈를 소개해드립니다. 보통 이렇게 먹지 않나요? 하지만, 이번 달에는 신메뉴로서 더욱더 풍성한 식사가 펼쳐졌다는 말씀. 항상 그대로 존속하고 있는 애슐리만의 독보적 시그너처 메뉴 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고요. 이래저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