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카페 바나프레소 banapresso 저는 이곳저곳 맛있는거 많이 먹으러 다니는편인데요, 이 근처에서 볼일이 있어서 온김에 카페투어부터 해보고싶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주위를 둘러본 결과 바나프레소라는 귀여운 핑크빛 카페가 있었어요. 안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것으로 보아 뭔가 맛있겠다 싶어서 갔는데. 그냥 잠깐 앉아서 휴식할 만한거 같았어요. 바로 이곳입니다요. 사람 많쥬? 핑크빛 텀블러까지 팔고 있어요. 리유저블 텀블러에 음료를 마심으로서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건대 맛집탐방러가 되기위해 이렇게 텀블러도 보고! 귀여워서 자꾸 사용하고 싶을거 같아요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는 건대 카페 바나프레소 기계로 주문할수 있어서 쉬웠어요 화면을 터치하면 마실거리가 나옵니다. 마시는 홍시가 유명한가봐요. 같이 간 ..
루즈 디올 울트라 케어 999호 립스틱 추석이라고 해서 예쁜 립제품을 선물받았어요. 이래저래 올해는 예쁜 선물들을 많이 받는거 같아요. 저는 이번에 루즈 디올 울트라 케어 999호 립스틱을 써보았어요. 디올에서 나온 정석레드 립스틱이에요. 선물포장으로 예쁜 유산지? 무슨 종이에 싸주셨어요. 오른쪽 검은색디올립스틱은 원래 가지고 있던 디올립스틱이고 왼쪽에 빨간색이 올해 받은거에요. 포장을 너무 깔끔하게 해주셔서 놀랐어요. 이런 화장품 백도 잘 놔두면 요긴하게 쓰이는거 같아서 안버리려고 해요. 그런데 전에 미니멀리즘으로 갖고 있던 티파니앤코나 판도라 상자까지 다 버린.. 선물용으로 너무 좋은게 과도한 포장도 아니고 딱 예쁘게 담아주셔서 좋았어요. 한국에서 루즈디올999호가 다 품절이 되어서 괌에 일하러 가는..
명동 레스케이프 호텔 호캉스 즐기기 이번에 추석이라 유독 약속이 많았어요. 그런데 밥약속이 여기인데 뭐 어디 갈만한데 없나 하고 보다가 이번에 호텔에서 숙박은 아니어도 호캉스를 해보기로 여자끼리 도란도란 시간을 보냈네요. 숙박은 좀 부담스럽지만, 적당하게 호캉스 하려면 명동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애프터눈 티세트로 즐겨보시는것은 어떨까요! 밥을 이미 먹고 디저트로 가볼려고 한거라 이렇게만 단촐하게 먹었어요. 레스케이프 호텔 안에 티살롱이 있는데 이름이 르살롱바이 메종엠오랍니다. 이름도 참 어렵고!! 이런거 즐기려면 참 알아야 하는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죠? 명동에 있는 레스케이프 호텔은 여기입니다. L'ESCAPE라고 써있습니다. 입구가 좀 옆쪽이고 경사진 곳에 위치해 있는데 어떻게 내부는 또 똑바르더..
제과명장1호 박찬회 화과자 이제 추석시즌이라, 너무너무 행복하고 풍요로운 나날이 펼쳐질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주말에 저도 지인들의 선물을 위해 명동 신세계백화점으로 발걸음을 향했어요. 이쪽에서 약속이 있었거든요. 고급진 식사도 하고 이렇게 쇼핑도 하고 하니까 돈은 많이 쓸 지언정 기분이 좋네요. 저는 선물 받으시는 분들의 마음을 생각하는 편이에요. 급하게 산 추석선물이었는데 명동 신세계백화점에서 내돈내산으로 제과명장1호 화과자를 구매해보았어요. 너무 먹음직스러워보이는 화과자였는데요 아마도 받는사람이 매우 기쁘실 것 같아요. 박찬회 화과자로 아주 유명한 제과명장1호입니다. 특히 명동 신세계백화점은 본점이기 때문에 좋은 가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명패가 걸려있었고 옆에는 ..
종로 우정총국 시민광장 우정사업은 우편사업의 옛말입니다. 종로 안국역 근처에서 쉽게 갈 수 있는 문화유적지입니다. 고종21년에 공식 개국하였으니 조선후기 문화유적지인 셈입니다. 바로 이곳인데요 조계사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개화파 홍영식의 노력이 곁들여져 우정총국이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아마 전한길 한국사 인강을 들으신 분들은 이분들의 이름은 많이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종로구 견지동에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우정청사로 보존되어 있다고 백과사전에서 그러더군요! 직접 촬영한 사진인데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더욱 이뻐 보이지 않나요. 관청이 이렇게 멋있으면 어쩌자는 거죠? 날씨가 좋은날 종로거리를 걷다가 조선문화유적지의 매력에도 흠뻑 빠져보는 순간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조계사로 가는 길....
두찜 배달! 로제찜닭 간장찜닭 두가지 맛보다 요즘 찜닭하면 두찜이라는 체인점이 인기인듯 합니다, 두찜 로제찜닭이랑 간장찜닭을 순살로 해서 당면추가 해서 먹어봤는데요 역시 괜찮은 체인점이었습니다. 배도 고프고 기분이 꿀꿀하면 체력 보충을 먹는 것으로 해주어야 하는데 이날도 배가 불렀지만 그래도 불구하고 스트레스 받아 먹는 야식이었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두찜 브랜드 맛있게 주문하는 방법이 있다는데...? 찜닭 브랜드 두찜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닭이 몇마리인지, 소스는 무엇인지에 따라 여러가지 다채로운 맛을 즐길수 있다 하더라고요. 까만찜닭은 간장맛이고요, 빨간찜닭은 고추장맛입니다. 불찜닭은 청양고추가 들어간 얼큰하고 매운맛일거 같은데 이건 스킵했고요, 묵은지맛에 로제찜닭이 있었습니다. 로제는 only 순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