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텀블러 & 다이소 물병 종류 및 가격을 알아보고 온 날 저는 물을 너무나도 사랑해요. 아마 지금까지 저의 포스팅을 읽으셨다면 생수를 엄청 사랑한다는 것또한 알수 있겠어요. 게다가 물은 만물의 근원인데다가, 미네랄 워터는 몸에 좋은 다양한 무기질 및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죠. 정수기도 새로 장만했기도 하고 한 기념으로, 이참에 다이소 텀블러라든가, 다이소 물병등의 종류와 가격을 숙지하고 온거 아니겠어요. 이 날은 근처에 있는 다이소를 갔어요. "신촌역 다이소"에 방문해서 구경한 따끈따끈한 후기랍니다. 다이소는 참 여러가지 종류의 텀블러가 많았어요. 다이소 텀블러라고해서 무시해선 안 될 것이, 디자인이 실로 다양하고 컬러풀했습니다. 이상하게 이젠 비싼 데 안 가고 한 철 쓸 거면 다이소 거를 사자! 하..
편의점 팥빙수 씨유 HEYROO 우유팥빙수 제가 달달한게 땡길때는 일단 가까운 편의점부터 살피는 편입니다. 그리고 신상도 이래저래 다 먹게되는데요 이거는 계속 있던건지 아니면 요즘 나온 건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우유가 가미되어 있는 팥빙수입니다 근데 그거 아시나요? 편의점에서 파는 빙수는 진짜 우유를 넣어 먹으면 맛있다는 사실.... 헤이루는 씨유의 PB상품인데요 그래도 은근 헤이루 류가 먹을만 해요. 우유라든지, 과자라든지. 이것저것 다 괜춘해요. 그래서 이렇게 우유까지 하나 더 준비했습니다~ 제조년월은 2020년 8월으로 아주따끈따끈한 것이었고요 원유와 팥앙금 그리고 당통팥과 샤베트가 들어있어서 아주 매력적이었던 우유팥빙수 소개해드립니다. 둘 다 씨유 편의점에서 구매했습니다. 편의점 팥빙수에 우유를 넣..
꿀조합 최애7찬 이날은 매우 우울해서 죽을거 같은 날이었습니다. 그와중에 나를 위로해주는 멋진사람들이 있고 또 나를 위로해주는 맛난음식이 있어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이거 먹고 짭짤한 반찬이 남아 집에 있던 밥 한그릇까지 더 먹었다는 것은 함정입니다. 나의 슬픈 마음을 달래주었던 씨유 도시락 추천으로 꿀조합 최애7찬을 해보려 합니다. 정말로 꿀조합이 다 들어있습니다. 튀김류와 소세지류 그리고 동그란...정체불명의 이것저것이 다 들어있음! 게다가 볶음김치에~ 스팸 조각까지 대박이죠. 세어 보니 정말 일곱 가지가 맞더라고요. 마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마냥 말이죠. 일단 사이즈가 너무 커서 마음에 듭니다. 이거만 먹으면 라면까지 더 안 먹어도 될거 같고요, 저는 편의점 도시락은 짭짤해서 다 못먹을 땐 남겨두..
초록모시 영광금호떡집 요즘에 떡에 꽂혀서 가족들이랑 간단하게 먹고있는데 쪄서 먹으면 너무 좋은 초록모시 영광금호떡집이었습니다. 모시송편 맛있는 집인거 같아서 리뷰해봅니다. 아이스박스에 택배가 배송되어옵니다. 모시송편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주목하세요. 전남 영광군에서 배송이 오고, 매장은 법성면에 있네요. 이렇게 신선하게 왔는데 제가 졸려서, 밤에 왔길래 다음날 해가 중천에 떴을 즘 열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상태가 좋았습니다. (...) 상하지 않게 주의해야죠~ 근데 원체 배송이 잘 온답니다. 추석명절 실속형세트는 선물로도 좋겠어요. 2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얼었던 것이 살짝 녹아서 물이 송글송글 맺혀있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대량으로 살땐 떡배달 혹은 떡택배를 많이 이용하는거 같은데 배달의 시대라 매우 빨..
둥지닭볶음탕 홍대점 이래저래 주말인데 맛있는거 챙겨먹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나가는것이 극도로 꺼려지더군요!! 그 이유인즉슨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탓이 아니었나 합니다. 그래서 배달앱을 돌려보던 중, 둥지닭볶음탕이라는 것이 있었어요. 닭볶음탕은 닭도리탕이라고 하는데요,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곳의 트레이드 마크 음식 "닭볶음탕"은, 둥지위에 닭이 꼬끼오 하고 우는듯한 형상을 재현한 계란이 뙇 올라간다는 점, 카레 양념이 되어있는 메추리알은 덤이었다는 점. 바로 이것이, 이집만의 오리지날한 닭볶음탕이었습니다. 둥지모양으로 재미나게 되어있는것도 일품이었는데요, 둥지는 '감자튀김'이었다고 합니다. 웃기게 생겨서 대체 뭔가 했는데 감자튀김 국물이 은근 국물을 걸죽하게 만들어주어서 재미난 맛이었어요..
팔도 일품 삼선짜장 저는 편의점에 나온 라면은 다 먹어보는 주의랍니다. 게다가 중식도 없어서 못 먹는 스타일이죠. 하지만 매일매일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 달라 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부득이하게 라면을 찾아보도록 했습니다. 요즘 야근이 잦아서 밤에 배고픈데, 안그래도 팔도 회사에서 나온 삼선짜장이 핫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끓여 먹어보았습니다. 집에 항상 라면이 있어서 이걸 사놓길 잘한거 같네요. 농심 짜파게티보단 살짝 라이트한 맛이었던 팔도 삼선짜장이었습니다. 하지만 별로라는 것이 아니라, 정말 훌륭했습니다! 아마 이건 남녀노소 다 좋아할거 같다고 생각한 게, 스프중에는 해물함량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오징어와 새우, 홍합이 살짝식 들어있다니 이건 말 다 한거죠. 삼선이 짜장을 살렸다고 써있고, Sam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