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카페 1인빙수 있는 카페라리 분당점
카페라리 분당점 어쩌다보니 출장을 자주 가는 1인이 되었습니다. 거래처가 분당이었는데 참 멀리도 떠났던 하루였지요. 천당 아래 분당이라고 했던가, 일산에 사는 내가 유독 질투하는 도시가 분당이긴 한데(...) 그래도 이 곳의 갬성이 싫지만은 않은 건 어쩔 수가 없나봐요. 카페를 좋아하는 본인은 분당의 판교 등지 카페는 이미 영접해 보았지만, 서현역 뒷골목에서 이런 감성있는 카페를 알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제가 반했던 바로 그 곳, 1인빙수가 맛났던 카페라리 분당점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분당에 사는 지인의 피셜으로는, 이게 위치를 옮긴거 같다고 하는데 확실한 건 모르겠네요. 근데, 정말 유서깊은 카페인 것만큼은 분명했습니다. 주인아저씨의 수더분한 미소와, 여러가지 종류로 진열되어있는 케이크는 내..
디저트맛집
2020.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