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8월말이지만 날씨가 많이 덥죠. 전 그래서 항상 아이스 음료를 고집해요. 그런데 찾다보니 스타벅스가 은근 서울 여러 곳에 있더라고요 근데 이번에 간곳은 충무로와 을지로 사이에 있는 스타벅스 중구저동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날씨가 화창한 날에 잠시 짬내서 먹은거에요. 특히 점심먹고 나서 먹는 아메리는 아침에 먹는거랑 또 다른 즐거움을 주죠. 저는 이왕 먹는거 제일 큰 사이즈로 먹었어요. 어차피 기프티콘 받은것도 있고 해서 지인이랑 이렇게 먹었습니다. 을지로3가역에서 충무로로 내려가는 길에 스타벅스가 몇 개 있는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에 있는거는 안에서 마시는 자리가 없어서 이렇게 이곳까지 내려와서 마셨어요. 스타벅스 간판이 멀리서 봐도 이렇게 있어요. 참 반갑더라고요. 근데 이 곳, 점심시간에 방문했..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를 오래 보신 분들은 제가 스타벅스에 자주 가는것을 아실거에요. 오늘은 스타벅스에서 새로운 메뉴를 먹어보고 왔습니다. 바로 아이스크림 블렌딩 콜드 브루라는 메뉴입니다. 바닐라맛 아이스크림에 콜드브루를 쉐킷쉐킷해서 만든거 같은 이름이죠? 바로 그렇습니다~ 게다가 콜드브루는 그냥 샷을 넣은거보다 맛이 좀 더 깔끔하잖아요. 여러분의 동네에도 아마 여러 스타벅스가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매장에서 안 먹을거라 매장 내부사진은 안 찍었어요. 스타벅스 아이스크림 블렌딩 콜드 브루는 톨 사이즈 기준 가격 6600원, 그란데 7100원입니다. 또한, 요 아이스크림 블렌딩 콜드 브루라는 이름처럼 우유가 들어있다고 하며, 약간 석굴암 느낌의 컷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본존불처럼 가운데에 멋지게 ..
비라티오는 일산뿐만 아니라 홍대 등 여러 가지 지역에 다 있더라고요. 이번에 제가 가본 곳은 홍대 비라티오 매장입니다. 디저트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이유는 이 있기 때문이에요. 캘리포니아에 가보지 못한 제가 또 이렇게 홍대에서 California Doughnut Club이라는 글자가 뙇~ 써진 이 음식부터 영접하게 될 줄 누가 다 알았겠어요. 주중 영업시간은 9시부터 21시 30분까지이며 주말 토/일은 10시에 열고 22시 30분에 마감한다고 하니 참조하여 방문하세요. 홍대 예술의 거리에서 좀 더 내려오시면 됩니다. 홍대 정문에서 홍대 클럽거리로 내려오셔서 큰길로 쭉 내려오면 바로 대로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홍대 비라티오는 캘리포니아 도넛클럽으로 유명하지만 비라티오 카페가 훌륭하여 커피 맛집으로도 알려..
안녕하세요. 출출한 날 간식은 잘 찾아드셨나요? 저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오늘은 여러분께 쉬즈베이글 메뉴 소개를 해드리려고 해요. 우연히 가게 되었지만 완전 일산 토스트 맛집이더라고요. 저는 밥 대신으로 먹었지만 디저트로 드셔도 될 거 같네요. 저는 뭔가 이곳에서 범상치 않은 메뉴들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먹어봤는데, 가게 이름처럼 베이글도 맛있어 보이지만 토스트도 맛있다는 거 알려드리려고요. 여러 지점이 전국에 있을 것입니다. 찾아보니 신림, 교대, 홍대점 등의 유명 매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세종시청점, 서울대, 용화점, 중앙점, 둔산점, 부평점, 송도점, 등등 있나 봐요. 다 쓰지 못해 죄송합니다. 여하튼 전국에 많을 것입니다. 쉬즈베이글 입맛대로 베이글과 토핑 선택입니다 베이글로 드시려면 크림치즈..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 신메뉴 소개해드릴거에요 더블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 라고 하는, 커피겸 프라푸치노 음료입니다. 이렇게 다른 맛으로 두개 시켜서 나눠먹으면 굿이라는요. 저는 슬러쉬나 스무디한 질감의 음료가 먹고싶을 때 스타벅스에서 프라푸치노를 자주 사먹어요. 연인과 간단하게 힐링하거나 할 때도 스타벅스는 최적의 장소인데요 덥고 멘붕올 것 같고 지치던 날 스타벅스에서 시원하게 힐링하고 왔어요. 더블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 가격은 6100원입니다(톨사이즈 기준) 딸기요거트 프라푸치노도 같이 먹었고요 가격은 동일합니다 6100원이라죠. 여러분의 동네에도 저 메뉴를 팔 것이에요 스타벅스 메뉴는 전국 동일한 체인점이니 말이죠~ 더블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 가격은 톨사이즈 6100원 그란데 6600원 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