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식품리뷰입니다! 코로나 19 안전수칙을 즐기기 위해 가급적이면 카페보다, 집에서 즐기는 편이거든요 탄자니아 커피 AAA 원두를 집에서 즐겼어요. 원.알.못.이더라도 이제 점점 마시다보니 커피 잘알이 되어가는거 같네요. 바깥에 나가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시간 보내는 소중함도 알게 되었거든요. 이라는 상품 소개해드립니다. 카페지안 드립백 먹기편하네요 살짝 신맛이 나면서도 고소한 원두가 탄자니아 원두 맛이 아닐까 해요. 하지만 직접 그라인드 해서 먹기에는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닌데요 카페지안 로스팅 하우스 커피를 집에서 맛볼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탄자니아 원두 AAA 인증입니다~^^ 상자 안에 핸드 드립백이 들어있어요. 저는 대기업 제품도 좋지만 여러가지 커피 브랜드의 제품을 먹어 보는 것도 좋아해요..
저는 음식이 저렴하면 뭔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듯한 착각(?)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곳은 실제로 저렴하면서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대체 어디냐구요? 바로 파주 금촌역 앞에 있는 짜장면 맛집, 황제짬뽕입니다. 금촌역에서 저렴하게 한끼 할수 있는 가보다 짬뽕이 더 유명한 곳인가본데, 짜장면이 저렴하네요. 처음에는 그저... 외관의 "가격"때문에 이끌려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사실 약속이 5시쯤 잡혀있는데 짜장면도 저렴하기도 하고 출출해서 적당히 먹기엔 이런곳이 딱이죠~ 황태육수 짬뽕이란거도 궁금하기도 했구요. 미니탕수육도 저렴한데요 손님이 계속 많더라고요. 추억의 짜장,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칠리탕수육도 맛있다 하는데 그거는 못 먹어봐서 아쉽네요. 낚시인가 해서 안에 다시 봤는데 진짜로 짜장면이 3000원이네요..
파주 금촌역으로 짧은 여행 다녀왔습니다. 이 쪽은 볼거리도 많고, 식당도 많고 가까운 서울 근교로 힐링 여행 하기 좋습니다. 파주는 실제 북한이랑 인접지대이지만 서울 도심에서 멀지 않으며, 대도시 일산 신도시랑도 가까워 발전된 도시에요. 경의중앙선이 뚫려있습니다. 그래서 간 김에, 금촌역에서 시장 한 번 가봤네요. 정식명칭은 파주 금촌통일시장입니다. 아무래도 파주 도시가 북한이랑 인접지대라 '통일'이라는 단어를 쓴 거 같습니다. 이전 대통령 박근혜님도 "통일대박"을 많이 외치셨지요. 통일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파주는 그런 점에서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꼭 가볼만한 지대가 아닐까 해요. 금촌통일시장 가는법 금촌역으로 오셔서 1번출구에서 나오세요. 그리고 골목으로 들어 오시면 되는데요 살짝 대림역 시장이랑..
온갖 빵맛집 다 들쑤시고 다니고 있어요~ 이번에 알게된 곳은 강릉 빵다방입니다. 선물 받은건데 소문 그대로의 그 맛이더라고요.^^... 오늘같은 추운 날 집에서 먹기 좋은 그런 달달구리였다랄까요. 아직도 강릉 빵다방 인절미빵을 안 드셔보셨다면... 강릉에서 유명한 베이커리류 니까 꼭 한 번 맛보시기를 바랍니다. 단순한 인절미빵이나, 팥빵을 생각하시면 아니 됩니다.!! 커피랑 먹는 건 심심하잖아요. 이 아이랑 먹으려구 서울우유 살롱밀크티를 편의점에서 사 와봤답니다. 하지만 오늘 맛후기의 주체가 될 녀석은 강릉빵다방 인절미빵이니 잘 봐주세요. 인절미 가루가 정말 많이 묻혀져 있습니다. 전 처음에 떡인 줄 알았어요~ 하지만 이내 크림이 가득 들어간 묵직한 빵임을 알아차렸습니다. 굉장히 연약하니까 너무 세게 누..
접때 투숙 후기를 한 번 올렸었는데요, 이번엔 이어서 영등포 메리어트 호텔에서 기분내며 식사를 했던 날에 대한 포스팅을 올려 보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즈음에 묵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뿜뿜하는데 지금 가면 또 다른 분위기가 펼쳐질 것 같습니다.^^ 아마 아실 분들도 다 아실테고, 제 이웃님 분중에서도 이 곳에 가신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 타임스퀘어에 오시면, 근사한 모모카페가 있습니다. 로비쪽 구석에 위치한 곳인데요 이 곳에서 묵으면 꼭 먹어봐야 할 근사한 만찬이 있는 곳입니다. 메리어트 호텔의 꽃 "모모카페" 맛 보세요! 조식은 뷔페로 먹어야 제맛이에요. 왜냐면 여러가지 다 배터지게 먹을 수 있잖아요. 다행히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만 이 속에서도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