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그레이 아메리카노 by 공차 아시다시피 공차는 버블티 전문점입니다. 하지만 공차에서 밀크티만 먹어야 한다는 편견 있나요? 공차 얼그레이 먹어보았습니다. 얼그레이 티는 가향차입니다. 홍차 잎으로 만든 차인데요 거기에 독특한 향을 가진 기름을 첨가하는 방식으로 블렌딩 한 것이죠!! 베르가못이라는 게 첨가된 건데 저도 자세히는 모릅니다(...) 저렴이 버전으로는 홍차의 꿈 실론티같은 것이 있으니 공차 먹기 전에 입문하셔도 좋겠죠. 먼저, 얼그레이 아메리카노 사진입니다. 공차 공식홈페이지에서 퍼 온건데요 색상은 일반 아메리랑 별 차이 없죠. 저는 하루에 한 번이라도 커피를 안 먹으면 화가 나는 성격인지라, 아메리카노를 아침마다 마셔준답니다. 근데 이것만으로도 완벽한 코-퓌에 홍차가 풍덩했으니 얼마나 맛이 있겠..
스퀘어81 SQUARE81 저는 카페를 참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주엽 카페 중에서 스퀘어81이라는 핫플레이스가 생겨 갔다왔답니다. 오랜만에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랑 조우했는데 이야기 하기 좋은곳 찾다가 여기로 목적지를 정했어요. 스퀘어81은 일산 카페 매니아들은 다 알만한 그런 넓은 곳이랍니다. 주엽 카페중에서도 여기가 이름을 날리고 있나봐요. 널찍하고 안은 무슨 미술관같기도 하고 복합문화공간같기도 하더라고요. 우리는 케이크랑 아메리를 흡입했는데요 여기 커피 정말 진하고 맛있어요. 진짜 진한 커피 원하심 여기서 드시면 될 거 같어요 일산 뉴서울프라자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쪽 근처에 폴란드 그릇 파는곳도 있고 마트도 있고 이것저것 많아서 자주 왔던 곳인데 또 한동안 뜸헀다가 드디어 와보네요~~..
커피온리 메뉴 싸서 좋다 안녕하세요. 디저트맛집 또 하나 발굴한 저에요. 커피온리라는 곳인데요, 테이크아웃해서 먹기 넘나 좋더라구요. 저는 신촌에서 방문했구요. 정말 맛있는 아메리가 있는 곳이었어요.. 저는 아메리카노를 먹었지만 다른 메뉴도 다 좋은거 같아서 홈페이지에서 메뉴 다시 보고 왔잖어요. 제가 먹은 아메리카노입니다. 정말 사이즈 크죠.?? 근데 이게 1500원밖에 안하더라구요. COFFEE ONLY라는 이름을 달고있는 이곳은 작은 아메리카노는 900원밖에 하지 않는 어마무시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카페입니다. 안에 내부좌석은 없고, 오로지 테이크아웃을 전문으로 하는 곳인듯 했어요. 바깥에도, 안에도 키오스크가 있었고요. 주문을 손쉽게 할수있어서 너무 좋았는데요 저 말고도 다른 손님이 계셨어요. 기계..
카페 마샹스 ma chance 경복궁역에서 약속이 있어서 밥을 먹고, 그냥 가기에는 아까웠던 하루. 밀크티가 갑자기 너무 마시고 싶어졌다. 가격대는 좀 있어도 괜찮은 분위기에서 차를 마시고 싶어져서 들른 곳이다. 밀크티는 언제부턴가 나에게 힐링의 요소가 되었다. 부드럽고 달달한데 카페인까지 들어있는 마성의 음료. 커피랑은 또 다른 느낌으로다가~ 찻잎에서 우러나온 은은한 향과 우유의 부드러운 조화라니 이거 동물성 식물성 원료의 끝장나는 조합 아닌가? 처음에 밖에서 이 곳의 분위기를 보고서도 반해버렸다. 이 곳에선 마셔야 해!! 하는 느낌으로 말이지...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볼 수 있었던 네온 사인 간판. ma chance TEA HOUSE 라고 써 있다. 감성 셀피를 찍으면 매우 잘 나올거 같은 포토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