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서 밥약속 잡을땐 많이먹고싶을 때가 있잖아요 제가 자주가는 고기집 소개해드립니다. 무한리필으로 먹을수 있고 깔끔한곳입니다. 김덕후의 차돌조 입니다. 비슷한 계열 맛집으로 김덕후의 곱창조라는 가게도 곳곳에 있잖아요. 여기는 차돌조라는거. 그러면 차돌박이가 아무래도 메인이겠죠? 얇은 소고기의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어서오세요. 이곳입니다. 신촌역에서 멀지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기차역 말고 2호선 말씀드리는 겁니다. 매우 깔끔한 고깃집 분위기 입니다. 신촌 연대생들이 회식 하기에 좋을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점심특선으로 먹을수 있어요. 된장찌개를 비롯해서 육개장칼국수, 맛보기초밥, 공기밥 다나오는데도 7900원밖에 안해요. 주류/음료 별도. 우리가먹은 메뉴로는 무한차돌부채살말이입니다. 1인당 1990..
요즘에 코로나로 잠깐 주춤하지만 직장도 많고 학생들도 많은 번화한 도시 신촌역 근처는 맛있는 한식 맛집이 참 많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아끼는 신촌 밥집이 하나 있어요. 형제식당입니다. 포스팅을 한 줄알았는데, 안했더라고요. 마치 형제한테 상 차려주듯 인심좋게 한상가득 주시는 이모님의 정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위치가 살짝 찾기 어렵지만 위치는 지도에 첨부해 놓았습니다. 현대백화점 8번 출구에서 나와 현대백화점 신촌점 맞은편으로 건너오세요. 그리고 조금만 내려오면 골목안으로 들어오는길에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고기김치찌개, 어묵김치찌개, 참치김치찌개, 된장찌개, 햄전골, 청국장, 순두부, 계란찜,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생선조림, 뚝배기불고기, 매운갈비찜이 다 있네요. 정말로 6~7000원대의 메뉴가 있는..
제가 넘나 좋아하고 또 그만큼 땡기기에, 주기적으로 먹는음식이 있어요 아마 매콤한 음식중에서도 최고봉으로 꼽는거죠. 그 메뉴가 대체 뭘까요? 바로바로(두구두구) 마라탕~^^ 아마 제 블로그 보신 분들은 대체 이사람 마라탕만 먹는거야..?하실지도 모를만큼 참 곳곳에서 많이도 먹었습니다. 간만에 매콤하게 해장하고파서, 이대 마라탕 먹으러 갔다왔어요. 마라샹궈도 유명한 집이라네요. 세아마라탕 이라는곳입니다. 이대 정문에서, 2호선 이대역 3번출구쪽으로 내려오면 있습니다! 이화여대 앞은 참 맛집도 많고 카페도 많고 좋은거같아요^^ 요즘엔 이런 현지 중국요리가 참 대중화가 많이 됐죠 특히 이대/신촌에는 현지맛집이 많습니다..마라탕말고도 인도요리라든가 말이죠. 세아마라탕은 마라탕&전통마라탕 두가지를 팔고요 마라샹궈..
겨울날 배가 고프다면 마라탕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에요. 종로 견지동에 맛있는 마라탕 집이 있어요. 제가 생각할때는 맛집인데요 여러분들께서 이근처 마라탕 잘하는 집 찾으신다면 재미삼아 가 볼만 한 곳 같습니다. 마라공방 대도약국 위에 있습니다 2층이며, 종각역 3-1번 출구로부터 쭉~ 나와서 걸어가면 바로 있으니 찾기도 참 쉽습니다. 밥을 먹다가 느낀것인데요 근처 회사원들이 점심에 나와서 많이 드시더라고요. 종각역 마라탕 먹으러 갈때는 역과 가까운 곳에서 드셔도 좋을 것 같네요. 이렇게 추운 날 멀리 돌아다니기 너무 힘들잖아요. 종로 마라공방 메뉴 정보입니다 마라탕은 무게를 달아 만드는 음식이죠. 보시다시피 여러가지 야채와 넣을거리가 가득합니다. 따라서 본인이 선택한 양에따라 가격이 다 달라지니..
접때 투숙 후기를 한 번 올렸었는데요, 이번엔 이어서 영등포 메리어트 호텔에서 기분내며 식사를 했던 날에 대한 포스팅을 올려 보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즈음에 묵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뿜뿜하는데 지금 가면 또 다른 분위기가 펼쳐질 것 같습니다.^^ 아마 아실 분들도 다 아실테고, 제 이웃님 분중에서도 이 곳에 가신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 타임스퀘어에 오시면, 근사한 모모카페가 있습니다. 로비쪽 구석에 위치한 곳인데요 이 곳에서 묵으면 꼭 먹어봐야 할 근사한 만찬이 있는 곳입니다. 메리어트 호텔의 꽃 "모모카페" 맛 보세요! 조식은 뷔페로 먹어야 제맛이에요. 왜냐면 여러가지 다 배터지게 먹을 수 있잖아요. 다행히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만 이 속에서도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