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메밀도깨비 일산 3호선 정발산역 근처에 일산 메밀국수 달인 스승 분의 솜씨를 맛보았어요. 메밀국수가 음청 맛있었는데 국물이..호로록!! 짭쪼름하면서도 영양만점인것이 아무래도 여름별미 메밀국수 아니겠어요? 저 메밀 엄청 좋아하는데 여기꺼는 면발이 완전 살아있뜨라고요.... 할말하않... 직접 먹어본 결과 확실히 달인의 그맛이라고밖에 느낄 수 없었습니다. 메밀도깨비라는 이름부터 남달랐어요. 바로 이곳이랍니다. 지나치면서 몇 번 자주 보긴 했는데 바로 여기에 일산 메밀국수 맛집이 있었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일산은 이렇게 구석구석 먹을데가 참 많아서....진짜 이곳저곳 다녀야겠드라고요. 요즘에 제가 기력이 허해서 아무래도 국수 한그릇 뚝딱좀 안하면 안되겠드라고요. 메밀의 향,! 달인분께서는 30년 메밀외길..
킨텍스 스시자쿠 저는 초밥을 좋아하긴 하는데 날것을 많이는 못먹어서 자주는 안먹으려고 하고있지만 킨텍스 초밥 잘하는집 스시자쿠는 정말정말 가성비넘치는 초밥을 하고있어서 가봤어요. 몇 달 전에 한 번 가봤는데 이번에 런치로 엄청 저렴하게 식사해서 기뻤어요. 일산 가로수길에는 여러가지 맛집이 있는데요 주변에는 일산 킨텍스 현대백화점도 있고 호수공원이 있어요. 스타벅스 리저브드 매장이 있으니 밥먹고 후식으로 먹어두 넘나 좋겠어요. 뒤에는 고층 마천루가 있는데 요즘 매우 핫한 곳이 바로 킨텍스입니다. 자, 그럼 오늘의 메인 스시자쿠를 먹으러 가볼게요. 지을 작 → 作 한문을 써서 스시자쿠라고 합니다. 작, 자쿠 발음이 비슷하죠. 우리나라 스님중에서 아직기라는 분이 일본에게 한자를 가르쳤기 때문에 일본 한자 독음..
정발산 신룽푸마라탕 안녕하세요. 저는 마라탕을 원체 좋아해서 이런저런 체인점은 들쑤시고 다니는데요 이번에는 일산 3호선 정발산 마라탕 맛집 신룽푸마라탕 다녀왔습니다. 신룽푸마라탕의 뭉쳐야싸다 이벤트로 할인해서 먹을수가 있었어요. 야채를 많이 먹어야 몸에 좋자너요? 근데, 마라탕은 야채 많이 넣고 이것저것 제가 좋아하는 것들 많이 넣어서 흡입하면 되는 거라 음청 좋아하거등요. 꿔바로우도 먹고싶었지만 너무 거하니까 아쉽게 이렇게만 먹었는데 그래두 넘 좋드라고요. 한국인의 1인 야채 권장량이 270에서 400g이라고 써있더라고요. 신룽푸 마라탕에서 기본 권장량을 채우면서 한끼하는거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도 되는 정발산 마라탕 전문점 신룽푸이니 들어오세요. 저는 동대문점을 간적이 있는데 여기도 있어서 너무 좋..
황진영의 전라도술상 (일산 라페스타점) 이곳은 일산 해산물 맛집입니다. 사람이름을 걸고하는데요 아마 사장님의 성함으로 추측됩니다. 이런저런 체인점이 있더라고요. 저희는 라페스타에 간것입니다. 저희는 문어보쌈이랑, 모듬돌판구이를 먹은 것입니다. 전라도술상 집이라 음식하나는 기가막히게 잘하는 곳입니다. 술이랑 한잔먹기 좋은 요리들을 파는데요 라페스타 중심부가 아니라 좀 떨어진곳에 있어요 한적하니. 바깥에 놓여져있는 수족관입니다. 기본찬인데요 연근이랑, 두부김치가 나오네요. 이거 아주 추억의 반찬인데 말이죠~ 간소한 해산물이랑 무 무침이 나와서 식욕을 돋구어 주었습니다. 국물입니다. 아주 끝내줬어요. 국물은 두번 받았어요 문어보쌈 제가, 이곳 일산 해산물 전문점이라고 누차 말씀드렸죠잉. 아주 끝내줍니다. 전라..
파주 마라탕 맛집 다녀온 적이 있는데요 가게이름은 이라는 곳입니다. 제가 마라탕은 우리나라에 유행하기 전부터 먹어온 터라 전국에 어떤 마라탕 맛집이 생겼다 하면 가보는 편인데 파주까지 갔답니다. 금촌에 위치한 홍리라는 곳인데, 진짜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 느낌까지는 아니지만 시골 느낌에 한적한 지대랍니다. 옥수수면이 쫀득하잖어요. 짬뽕면도 있오요. 이것저것 선택해서 즐기시면 되니 아주 굿입니다!! 한그릇식으로 깔끔하게 먹을수 있고 가격이 비싸지 않게 책정되어 있어서 마라탕 초심자들이 먹기 더 좋은곳 같아요. 그리고 맛은 중국식이 아니라좀 한국화 되게 개량이 되어져서 나온 느낌 가게 외관인데요 이런느낌! 저는 마라탕을 원체 좋아하는데요 새로운 가게 가면 너무너무 설레요. 바깥에서 볼 때 홍리의 외관은 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