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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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도넛클럽 맛보러 홍대 비라티오 방문! 엄청나군요~디저트맛집 2021. 7. 28. 01:53
비라티오는 일산뿐만 아니라 홍대 등 여러 가지 지역에 다 있더라고요. 이번에 제가 가본 곳은 홍대 비라티오 매장입니다. 디저트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이유는 이 있기 때문이에요. 캘리포니아에 가보지 못한 제가 또 이렇게 홍대에서 California Doughnut Club이라는 글자가 뙇~ 써진 이 음식부터 영접하게 될 줄 누가 다 알았겠어요. 주중 영업시간은 9시부터 21시 30분까지이며 주말 토/일은 10시에 열고 22시 30분에 마감한다고 하니 참조하여 방문하세요. 홍대 예술의 거리에서 좀 더 내려오시면 됩니다. 홍대 정문에서 홍대 클럽거리로 내려오셔서 큰길로 쭉 내려오면 바로 대로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홍대 비라티오는 캘리포니아 도넛클럽으로 유명하지만 비라티오 카페가 훌륭하여 커피 맛집으로도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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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커피맛집 언노운 아메리카노 마셨어요디저트맛집 2020. 10. 29. 00:19
홍대 카페 언노운 홍대에서 숨은카페 찾는것이 요즘 저의 취미입니다. 이번엔 홍대 커피맛집으로 불릴만한 언노운이라는곳 알려드려요. 체인점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단체로 커피한잔 마시기에 참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이렇게 다같이 먹으니까 넘나 오순도순 사이가 좋아보이는 우리들입니다. 언노운은 꽁뜨라는 건물이랑 같이 위치해있어요. 통유리가 멋있고요, 홍대 구석 한적한 곳에 위치하였습니다. 정말 멋진 분위기가 아니던가요? 언노운, 잘 알려지지 않으면서도 멋진 홍대 커피 맛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동화속의 한 장면같은 이 곳은 햇살이 촤르륵 떨어지는데 운치마저 감돌더라고요. 핸드드립 커피를 하는듯한 이곳! 제주 암석 동굴을 옮겨놓은듯한 그런 느낌도 들었는데요 실제 돌이 입구부터 비치되어 있어서 새로운 감각을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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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밀로커피 로스터스 millo coffee roasters 핸드드립 기막혀디저트맛집 2020. 8. 6. 11:14
홍대 밀로커피 로스터스 millo coffee roasters 핸드드립 커피 맛집으로 유명한 홍대 밀로커피입니다. 혹시나 발음을 틀리게 읽을수도 있어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밀로이더라고요. 홍대는 이곳저곳, 아무데나 들어가도 다 맛집이고 분위기 멋진 곳이고 그런거 같어요. 이번에 새로온 친구와 함께 어딜 가야지 하다가, 가려던 빙수집이 닫혀있어서 차선책으로 선택한 곳인데 의외로 분위기가 좋아서 다음에 또 가고 싶어진 곳이에요. 와 이 멋진 분위기는! 바깥에서 보아도 여기 완전 분위기 이뻐 하고 외치는 듯했어요. 하라주쿠나 시모키타자와 뒷골목쪽 카페같은 느낌아닌가요? 왜케 일본 도쿄를 그대로 옮겨놓은거 같은 느낌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그만큼 정겨웠답니다. 사장님 부부로 추정되는 직원분들께서 일하고 계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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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카페 숯불로 커피볶는집 목수의 딸서울맛집 2020. 7. 27. 22:32
카페 목수의 딸 홍대 카페 투어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날 일하기 전에 목수의딸 이라는곳에서 커피한잔 할 수가 있었어요~ 숯불로 커피볶는집이라는 문구가 궁금했는데요 아침일찍부터 사장님께서 영업하고 계시는 모습이 매우 인상깊었어요. 경의선 책거리 근처 길고양이도 마주할수 있었고요 메뉴는 핸드드립 커피부터 시작해서 티, 달달한 음료메뉴, 수제청, 에스프레소 등이 다 있더라구요. 밀크티 그린티, 요거트 스무디, 고구마 오곡, 핫초코, 오늘의 생과일 다 맛나보였어요. 브런치로 토스트라든가 트리플 치즈케이크, 햄치즈토스트도 너무 맛나보였어요. 나중엔 여기서 수제청 에이드로 레몬, 오미자, 유자도 다 즐겨보고싶었어요. 손으로 직접 그린듯한 메뉴판이 진짜 감성있던데 사장님께서 진짜 고양이를 좋아하시나봐요. 저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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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숲길 카페 분위기깡패 테일러커피 스토어디저트맛집 2020. 7. 23. 12:15
테일러커피 스토어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홍대입구역 갔다가 경의선 숲길 카페 탐방을 하고 왔습니다. 테일러커피 스토어라는 공간이었는데요 TAILOR COFFEE STORE이라고 영어로 간판이 써있더라고요. 여기가 커피맛집이라고 해서 가봤는데 연한 커피말고 아주 찐~한 그런맛 먹고싶었는데 분위기도 맛도 아주 끝내주던 커피샵이었습니다. 크레마가 아주 진국이죠잉? 위에 있는 저 거품을 크레마라 한답니다~ 아주 친절하셨고 또 저랑 일행이 주문한거 구분해서 갖다주시는 센스보고 깜짝 놀랐어요. 여기 직원분들은 정말 센스있고 친절하시더라고요. 마치 동화속의 한 장면같았던 입구~ 살짝 반지하느낌으로다가 밑에 있었던 가게였는데요 유리가 크게 설계되어 있어서 햇살이 들어온답니다. 테라스쪽에서 노트북 하시는 감성 홍대족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