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앤클린 마스크] 빨아쓰는 마스크를 아시나요? 요즘에 코로나19로부터 내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한번 환경보호도 할 겸 빨아쓰는 마스크에도 도전해 보았습니다. 약국 가기 워낙 번거로운 것이 아니더라고요. 양자마스크&은나노마스크의 기능을 담고 있는 이것!! 여름에 쓰기에도 숨쉬기 편할 것 같았어요. 생긴것은 무슨 복면가왕같지만 그래도 숨쉬기가 정말 편하고 귀쪽이 안 아팠어요. 여러가지 마스크를 사용해 보고 있는데 KF94도 랑 90같은게 많이 나오잖어요. 공무원 시험이나 각종 능력검정시험들, 토익시험을 개시하고 있는데 마스크가 필수더라고요. 지금 코로나19가 다시 활개를 치고 있어서 안 끼고 나가는 것은 더욱이 위험합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비말감염을 막아주는 고마운 마스크! 씻을 때 손으로 빨아주거..
[토스피아] 오늘 탐방한 곳은 일산 아이스페이스 오피스텔에 생긴 정발산역 토스트 맛집입니다. 아마도 체인점인거 같은데 저는 체인점이라는 문구에는 개의치 않습니다. 왜냐면 본점이랑 버금가게 맛있는 곳도 있고 또 지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사람의 손길이 닿는것이 음식인지라 같은 가게 타이틀을 달고서도 맛이 다르기도 하니 저는 무조건 직접 가보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토스트를 먹으러 갔네요. 세상 든든하고 근사한 한끼가 펼쳐졌는데요 파란색 간판이 인상적인 바로 이곳은 토스피아였습니다. 빅사이즈 아메리카노에 샌드위치 세트를 무려 5000원이라는 가격에 즐길 수가 있었는데요 이 근처 동네 주민들이 많이들 테이크아웃을 해가시더라고요... 있는지 몰랐으니 앞으로는 이곳에 자주 찾아야겠다 마음먹습니다..
[설민석 한국사 인강] 한능검시험 준비를 앞두신 분은 한능검 심화 환급반이 열리고 있는 단꿈자격증에서 인강들으시며 준비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저는 재미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설민석 선생님의 강의로 시작해 보았습니다. 사실 설민석 샘을 접한 건 이번이 처음인 것만은 아닌데요, 아마 수능을 준비하신 분들은 한 번이라도 안 들어보신 분이 없으시겠죠. 이거 가지고 스터디카페에 갔더니, "어 너 설민석 쌤 인강 듣네"하면서 친구도 관심을 보였어요. 대한민국에서 이 분은 정말 모르는 사람 이제 한 명도 없을 듯. 그만큼 재미나니 검증된 강의로다가 시작하는 것 또한 기쁨입니다. 47회 한능검 심화 환급반이라는 것이 있어서 100%환급을 받기 위한 절호의 찬스가 아닌가 합니다. 47회 한능검 시험이 조금 바뀌었다고..
[다이소 핸드드리퍼] 안녕하세요! 이번엔 커피드립퍼 정보를 하나 안고왔어요. 분쇄 원두를 샀는데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모르겠는거에요. 근데 친구가 다이소에서종이필터가 필요없는 핸드드립퍼를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이제 내 삶의 질이 달라질거 같은데요~ 아무리 미니멀리즘이라도 스테인레스 커피필터는 필수적인 드립커피 용품일거 같아요.맞죠? 해쉬태그까지 붙여있는거 보니까 요거 물건이다 싶어요. 제품 외관부터 살펴봤는데요 하긴,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니까 다이소에서도 몇천원의 가격을 하는 건가봐요. 처음엔 무슨 깔때기 같이 생긴게 이 가격이지? 했는데 종이로 계속 우려먹는 거보다 오래 쓸 수 있을거 같고 또 구멍도 쉽게 세척이 되어서 참 청결하게 먹을수 있겠다 싶겠더라고요. 다이소 핸드드리퍼 커피를 먹을 때의 주의사항..
[디이소 곰돌이푸 콜라보 위니더푸 시리즈] 드디어... 다이소가 일을 냈습니다! 다이소가 '위니 더 푸'시리즈로 디즈니 곰돌이푸와 협업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이래저래 캐릭터 아이템을 구경했는데 이거 다 FLEX각이네! 소장각 아이템들이 여러개 있었는데 치질 걸리신 분들이 깔고 앉으면 좋을 만한 방석이라든지, 밥그릇, 슬리퍼, 머그잔 등 없는 게 없더라고요. 다이소 전문 아이템 캐릭터 파우치 등도 많았고요... 이거 다 쓸어버리고 싶다 아니냐. 곰돌이 푸는 나무관련 아이템이 있었는데요 이거 완전 위에다 케이크 담아 먹고 싶은거 있죠. ... 그릇맞죠 저거? 아닌가. 아 모르겠다. 아무튼 이래저래 나무로 된거 보니까 너무 신났어요. 옛날 조지 워싱턴 시대같지 않나요? 전 옛날 미국의 그런 시대가 떠오르더라고..
[필리핀 바나나칩] 안녕하세요. 요즘엔 건강을 챙길수밖에 없더라고요. 이래저래 관심이 가, 장사의 信 브랜드에서 바나나칩을 사보았습니다. 물론 필리핀산이고요~ 그냥 바나나는 많이 먹으면 물려서 가끔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칩을 더 선호한답니다. 저는 그런데요 개인적으로는 '극호'입니다. 여기서 나온건 덜 달더라고요. 중소 기업 브랜드인지는 모르겠는데 나름대로 마음에 듭니다. Fresh하고 Clean하다는 문구도 맘에 들었고요. 훈군덕에 이런거도 다 먹어보네요~ 요즘에 제 건강 챙기라며 이래저래 물신양명으로 도와주고 있어요. 아주 귀엽죠?? 크기가 작습니다. 가격은 단돈 천원이더라고요. 근데, 은근 지퍼백 포장까지 되어 있어서 매력이 넘치는 아이였습니다(...) 요즘에는 바나나칩 먹으면 대변이 잘 나오..